[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연정훈과 한가인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정훈과 한가인 그리고 딸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안고 있는 한가인과 그런 둘을 연정훈은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딸 볼트(태명)와 함께 퇴원하고 있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모습이 포착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딸과의 모습에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비쳤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4월 예쁜 딸을 출산하며 10년 만에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