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올림픽 중계와 관련해 결방을 우려했던 수목드라마 'W' 7회가 정상 방송이 예고됐다.
이에 10일 W 제작진은 같은날 방송될 'W'의 몇 장면들을 스틸 컷으로 선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종석과 한효주가 커플티를 입고 달달한 연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오늘(10일) 밤 10시 채널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는 현실 세계에서 웹툰 작가의 딸로 나오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웹툰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면서 펼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