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무도' 제작진이 공개한 미국 LA 특집 현장 사진 6장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드디어 MBC '무한도전'의 LA 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LA에 도착한 멤버들이 제일 먼저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 설치된 유리 슬라이드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다는 유리 슬라이드는 70층 건물의 외벽에 설치돼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로 그렇지 않아도 겁이 많은 무도 멤버들을 더욱 겁먹게 만들었다.


또 공연을 위해 LA를 찾은 걸그룹 여자친구를 만난 멤버들은 함께 80m를 직하강하는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듀엣가요제'를 펼치기도 했다.


'듀엣가요제'의 특별 심사위원은 현지 롤러코스터 관리 스태프가 맡아 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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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준하는 놀이공원 개장 이래 최초로 스파게티를 먹으며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현지 협조 아래 진행된 해당 미션은 VR 촬영까지 동원돼 360도의 파노라마 화면으로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정준하의 먹방을 비롯해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 당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했던 정준하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LA로 떠난 MBC '무한도전' 공포의 롤러코스터 도전기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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