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사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강호와의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커피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택시 운전사" 송강호 배우님 서포트~♡ 오늘도 역시!! 유아인 배우님께서 폭염 속에서 고생하시는 송강호 배우님과 스텝분들께 커피퐁을 선물해주셨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송강호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장에 "'택시 운전사' 무사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보낸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커피퐁은 "매번 저희 스케줄까지 맞춰주시는 유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아인 배우님의 따뜻한 마음.... 소중히 전달해드릴께요~♡"라고 덧붙여 유아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4년 영화 '사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아인과 송강호는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든든한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