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공유가 대한민국 최고 '패왕색'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6'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패왕색 섹시 스타'를 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 남주혁 등 아이돌을 비롯해 20대 배우들이 순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공유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잘생긴 외모에 명품 몸매까지 두루 갖춘 공유는 일주일에 하루 2시간 정도 운동에 투자한다고 전해졌다.
자신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일이 많을 경우 최소 2회 정도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공유는 영화를 보느라 앉아 있는 관객들이 숨이 멎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공유는 '패왕색' 스타까지 접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