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남자친구 키가 자신보다 12cm 작아도 좋다는 김연경 선수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월드스타 김연경 선수가 과거 이상형에 대해 했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


김연경 선수는 과거 진행한 스타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키가 180cm 이상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선수의 키는 192cm로 180cm의 남자라 할지라도 김 선수보다 12cm가 작지만 김 선수는 180cm 이상만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내 키가 180cm정도였다면 남자의 키는 별로 상관 안 했을 것이다"고 말해 큰 키에 대한 고충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 선수는 다만 "180cm보다는 181cm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작은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경 선수는 여자 배구 세계랭킹 1위로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