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영화 '부산행'의 1천만 관객 돌파가 거의 확실시되면서 대세남으로 등극한 출연 배우가 있다.
배우 '최우식'은 극중 비교적 적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특유의 어설프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 상대 배역인 안소희와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면서 '국민 남친'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그간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영화 '거인' 등을 통해 찌질하면서 진실된 연기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왔다.
이에 스마트폰 또는 PC에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꺼내보게 된다는 최우식의 매력 넘치는 사진들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