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한적한 호수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올랜도 블룸에 이어 알몸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외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여자친구라고 알려진 모델 사하라 레이(Sahara Ray)와 함께 휴가차 하와이의 한 호수를 찾았다.
이때 사하라 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상의를 벗은 채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분명 저스틴 비버도 벗고 있었을 것이다"며 추측을 했다.
그러자 당시 그들의 휴가에 몰래 동참했던 한 파파라치는 이런 누리꾼들의 추측에 확신을 심어줄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비키니를 갖춰 입은 사하라 레이와 함께 완전히 알몸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그럴 줄 알았다"며 "저스틴 비버가 올랜도 블룸이 알몸으로 주목받자 의식을 했나 보다"고 조소 섞인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