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바비가 이태원의 유명 클럽 앞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5일 송민호와 바비는 이태원에서 가장 핫하다는 클럽 '글램' 앞에 나타나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송민호와 바비의 깜짝 등장에 이태원은 순식간에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태원 일대를 순식간에 공연장으로 만들어버린 송민호와 바비는 사람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공연을 이어갔다.
또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포착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편, 송민호와 바비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GD&TOP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래퍼 유닛이다.
두 사람의 노래는 8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