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KBS2 '아이가 다섯' 제작진에게 도시락을 대접했다.
지난 5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미쳐. 때 되면 들어갑니다. 도시락 100개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선물한 도시락이 담겨있다.
불고기, 게살 튀김 등 맛과 영양을 갖춘 다양한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백종원은 "다 다음주면 집에 오는 거니?"라는 메시지를 붙이며 아내를 보고 싶은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소유진을 향한 백종원의 사랑이 느껴져 부러움을 자극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