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예쁘게 네일아트를 받는 날을 꿈꾸며 길러온 손톱이 맥없이 부러지는 불상사를 막아 줄 셀프케어 비법이 소개됐다.
최근 의학 전문 매체 리메디데일리에는 뉴질랜드 유튜브 스타인 뷰티 전문가 엘라 게일(Ela Gale)의 손톱 관리 비법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엘라는 "손톱을 아름답고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지 당신의 손을 이 '혼합물'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한다.
이 혼합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갓 짜낸 오렌지 주스 1/2컵과 으깬 마늘 한 쪽, 올리브오일 1/4컵 만 준비하면 된다.
그 다음 오렌지 주스에 마늘을 넣어 잘 섞어 준 뒤 그 혼합물에 15분 동안 손톱을 담근다.
이후 물에 손톱을 깨끗하게 씻고나서 준비 한 올리브오일에 다시 손톱을 5분 동안 넣어 주면 된다.
가장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케어해주면 좋다.
이 케어를 끝내고 나면 당신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손톱을 유지할 수 있고, 원하는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