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인터스텔라'에서 우주로 떠난 아빠를 잊지 못해 눈물을 흘렸던 매켄지 포이가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어린 머피 역을 맡았던 배우 매켄지 포이 (Mackenzie Foy)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포이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우주 비행사인 아빠 쿠퍼를 잊지 못하는 어린 머피 역을 맡아 관객들이 눈물을 훔치게 만들었다.
아직 어린 티를 완전히 벗어내지는 못했지만 2년 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브레이킹던' 시리즈와 인터스텔라 등에서 어린 아역만 맡아온 포이가 훌쩍 큰 모습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포이는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앞둔 애니메이션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에서 소녀 목소리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