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MBC '무한도전' 미국 특집에 깜짝 출연한다.
4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지난 3일 귀국하기 직전 미국 LA에서 '무한도전' 팀과 만났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KCON 2016 LA' 참석 차 미국 LA를 방문했으며 미국 특집으로 출국한 '무한도전' 팀과 만남을 가지게 됐다.
여자친구의 '무한도전'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방송된 '무한도전' 퍼펙트 센스 특집에 지코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지코에 이어 여자친구까지 '무한도전' 미국 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미국 현지에서 정준하의 '행운의 편지' 특집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롤러코스터 탑승 등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