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군 복무 중인 JYJ 김재중이 훌쩍 자란 조카를 안아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55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에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0월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 당시 찍힌 것으로 어느새 훌쩍 자란 조카를 한 손으로 안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한 눈빛으로 조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조카 바보' 김재중의 자상함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한편 지난해 3월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인 김재중은 오는 2016년 12월 30일에 제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