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어른스럽게 치킨을 뜯어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일 플로리스트이자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카하기전 '치킨하나만 더 듀세요'하더니 세개째 흡입 중"이라며 아들 서준이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TV를 시청하는듯 어딘가를 진지하게 지켜보는 서준이가 야무지게 치킨 살을 발라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엄마 문정원은 "아빠 야식으로 몰래 남겨둔거 어찌 알았지"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서준이의 근황을 알렸다.
한편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와 형 서언이와 함께 매주 일요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