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힛 더 스테이지'에서 신들린 춤 솜씨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했다.
지난 3일 tvN 스타 댄스매치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태민이 '데빌즈(devils)'라는 콘셉트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 오른 태민은 일본인 안무가 스가와라 코하루와 함께 자신이 부른 'Good bye'라는 곡에 맞춰 강렬한 춤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노래에 맞춰 마치 한 몸인 것처럼 움직이면서 춤을 추는데 그들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에 청중은 완전히 압도됐다.
무대가 끝난 뒤 태민은 출연진들에게 극찬 세례를 받았으며, 189표라는 최고의 점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