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세계인이 기다리고 있는 신나는 축제가 시작됐다.
응원을 위해 지금은 12시간의 시차를 극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냉장고는 에너지 드링크와 맥주로 채우고, 10시 취침 6시 기상의 생활패턴으로 몸을 맞춰야겠다.
게다가 지금 이시각 대한민국에서는 브라질 부럽지 않은 보고, 먹고, 즐기기까지 할 수 있는 할인 축제가 기다리고 있으니 제대로 활용해서 더욱 신나게 축제를 즐겨보자.
1. 선명한 화질로 생생하게 즐기는 TV 할인 페스티벌
스포츠 축제 기간에 TV 판매가 급증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특히 삼성 TV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선명한 화질과 대형 스크린, 생생한 음향과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한다면 12시간의 시차와 거리감을 가볍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11번가는 쇼핑 특가대표라는 기획전을 열고 최대 25% 기본 할인에 70만원 이상 7만원 쿠폰, 100만원 이상 10만원 쿠폰, 150만원 이상 15만원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너스 마일리지 적립(일부상품) 등 인간적으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혜택이 있으니 두번 다시 없을 특가, 매일 새벽 유로 경기를 보며 TV의 작은 화면이 답답했다면 이번 기회에 땀방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HD화질 TV로 축제를 제대로 즐겨보도록 하자.
2. 먹는 재미 가득한 야식 할인 페스티벌
신나는 축제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있으랴.
응원하는 입과 먹는 입은 따로 있는 법이다. 이른 시간이라고 굴하지 마시라!
세계인의 축제를 우리나라가 제일 화끈하게 즐길수 있는 건 전화 한 통화면 새벽에도 국민야식 치맥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24시간 배달 서비스 때문이다.
요즘은 굳이 전화가 아니더라도 온라인이나 어플로도 손 쉽게 배달을 할 수 있는 데 대표적인 온라인 서비스로는 11번가 생활플러스, 어플로는 배달의 민족이 있다.
이 외에도 11번가에선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하여 판매하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3. 온 몸으로 느끼는 공연 티켓 할인 페스티벌
세계적인 축제는 브라질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가까운 곳에서도 브라질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영국 타임아웃매거진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세계 페스티벌 50개 중 8위로 꼽힌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 축제 공원에서 펼쳐진다.
얼리버드 시즌을 놓쳤어도 오픈마켓, 소셜에서 할인권을 구매하거나 캠핑권 등의 패키지를 이용하면 정가가 아닌, 약 5%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4. 밖에서도 맛있게 즐기는 외식 할인 페스티벌
스포츠란 혼자 보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수록 재미있다.
폭염과 브라질의 열기까지 더해진 요즘, 외식업계에서 제공하는 할인이 많으니 밖으로 나가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응원하는 것은 어떨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8월 22일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이 승리 소식을 들려주면 인기 에피타이저 메뉴인 골드 코코넛 쉬림프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내내 진행하는 카스 생맥주 1잔 당 1천원 이벤트까지 활용한다면 축제의 분위기를 맘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KT 더블할인이나 OK 캐쉬백 40% 할인을 활용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