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뛰어난 요리 솜씨로 정평이 나있는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을 위해 진정한 내조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에게 해주는 집밥'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장게장과 차돌박이 등 어마어마한 한상차림들이 있어 보는 이들도 군침이 돌게 만들었다.
또 김가연은 임요환이 집에서 만든 리코타 치즈를 좋아해 항상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임요환이 컴퓨터로 작업하고 있을 때면 김가연이 책상까지 가져가 상을 차려준다는 후문도 들려온다.
한편 해당 사진들은 2년전 김가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게시한 것이며, 김가연의 엄청난 내조는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