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모든 군 생활이 힘들다지만 그중에서도 해병대는 아무나 갈 수 없을 만큼 혹독하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해병대를 전역한 연예인들은 누리꾼들에게 일명 '까임 방지권'이라 불리는 새로운 권리(?)를 획득하기도 한다.
'귀신도 때려잡는다'는 고된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스타들에 대한 일종의 칭찬과 격려의 표시인 것이다.
극한의 훈련을 견뎌내 '남자 중의 남자'라고 불리는 해병대 출신 스타 10인을 소개한다.
1. 현빈
2. 윤시윤
3. 오종혁
4. 정석원
5. 김동현
6. 김상중
7. 최필립
8. 송재희
9. 이정
10. 김흥국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