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무한도전, 오늘(1일) 미국 간다...잭블랙 만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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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드디어 미국으로 출국한다.


1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인천 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난다.


멤버들은 LA에 매니저 동반 없이 최소 인원으로 떠날 예정이다.


지난 6월 무한도전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을 만나고, 정준하의 '행운의 편지' 벌칙인 롤러코스터 탑승을 위해 미국 촬영을 계획했다.


하지만 현지 사정과 일정 조정상의 이유로 촬영이 연기됐고 이번에 다시 추진하게 됐다.


지난 1월 영화 홍보차 '무한도전'에 출연해 빅재미를 선사해줬던 잭 블랙을 다시 한번 무한도전에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잭 블랙은 '무한도전' 출연 당시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집에 데리고 가겠다"고 멤버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