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장한 호텔 'CR7'의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축구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콘셉트의 호텔 내부를 소개했다.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제도 푼샬에 만들어진 CR7은 축구장 콘셉트의 럭셔리한 호텔이다.
복도는 축구장을 연상시키는 푸른 인조 잔디가 깔려있고 문고리는 호날두의 손을 본뜬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해당 호텔 1층에 자신의 박물관도 만든 호날두는 "내가 31살의 나이에 호텔리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래 축구팬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호날두의 호텔 'CR7'의 내부 모습을 공개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