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조타·진경 부부가 수상 레저 체험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조타와 진경이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수상에서 아이언맨처럼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플라이 보드'에 도전했다.

평소 유도를 비롯해 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조타는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플라이보드를 타는데 성공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이후 조타는 "진경아 같이 타자. 책임질게"라고 아내에게 플라이보드를 같이 탈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진경은 조타의 말에 망설임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윽고 진경은 조타를 꼭 끌어안았고, 조타는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보드에 올라선 진경이 혹여 떨어질까 더 꽉 붙잡았다.

서로를 의지한 채 꽉 껴안은 조타와 진경은 한 번의 실패 끝에 두번째 시도에서 플라이 보드 비행에 성공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