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빈지노에게 "오빠 사랑해염"이라며 애정 드러낸 미초바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 빈지노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사랑해염"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빈지노와 미초바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빈지노의 신곡 '제뉴어리(January)'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모습으로 20시간 가까이 찍었음에도 두 사람은 즐겁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미초바는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빈지노의 신곡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돼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