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요요 샀다'고 자랑한 래퍼가 팬들의 요청에 찍어 올린 사진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팬들의 요청에 묵묵히 요요를 하는 더콰이엇의 귀여운 일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29일 힙합 래퍼 더콰이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요 샀다"며 빨간색 요요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32세에 육박(?)한 더콰이엇이 자신의 요요를 자랑하자 팬들은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요요하는 모습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더콰이엇은 "20년 전의 감각이 살아있다!"라는 말과 함께 무표정한 모습으로 요요를 가볍게 다루는 모습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한 손은 주머니에 찔러 넣고 여유롭게 요요를 다루는 모습에서 20년 전 어린 더콰이엇이 쌓았을 '내공'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래퍼이자 일리네어 레코즈의 공동 CEO인 더콰이엇은 최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 출연해 활약했다.


thequiett(@thequiett)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