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가수 유나킴이 '언프리티 랩스타3'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여자 래퍼 10인이 첫 대면을 갖는 모습과 유나킴이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유나킴은 현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나키은 "슈퍼스타K3에서 슈퍼위크까지 갔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생활했다"며 "지금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홀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알바를 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부모님과 언니는 미국에 계신다. 가정 상황이 안 좋다"며 "최대한 빨리 잘 됐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