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MBC '무한도전' 촬영 중 유재석이 자연스레 박명수의 손을 꼭 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촬영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인증글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 속에는 츄리닝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그리고 양세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세형은 형들에게 뭐라 말을 하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유재석과 박명수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 유재석은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어 박명수의 손을 꼭 잡았고, 박명수 역시 익숙하다는 듯 손을 마주 잡아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유재석, 박명수, 양세형 외에도 곳곳에서 정준하, 하하, 광희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특집일지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