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고생하는 '닥터스' 팀 위해 직접 썬 수박 나눠준 박신혜

인사이트솔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중인 박신혜가 무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돌렸다.


28일 박신혜는 SBS '닥터스' 제작진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샴푸 등 밤샘 촬영에 꼭 필요한 용품들을 전달했다.


또 그녀는 촬영 틈틈이 쉬지도 않고 아이스크림과 수박 등 간식을 직접 준비하는 열의도 보였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 힘이 들법도 한데 스태프 한명 한명을 챙기는 박신혜의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 또한 밝아졌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닥터스'의 오충환 PD가 "현장에서 박신혜의 별명은 '우리 신혜'"라고 말했듯, 이번에도 평상시 선행을 일삼는 그녀의 인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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