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사랑한다" 아빠 안정환 말에 리환이가 던진 충격적인 한마디 (영상)

NAVER TV캐스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의 버릇없는 모습에 화가 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의 버릇 없는 모습에 심기 불편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리환은 안정환의 말에 말대꾸를 하고 버릇없는 말을 사용해 안정환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


안정환은 아침식사 자리에서 안리환이 밥을 남기고 제대로 먹지 않자 "밥 다 먹어", "똑바로 앉아" 등 말을 하며 불편해했다.


이어 안정환은 안리환에게 "사랑한다고 임마"라며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안리환은 "사랑같은 소리 하고 앉아계시네요"라고 대답해 안정환과 이혜원을 충격에 빠뜨렸다.


평소 자녀의 훈육관에 대해 생각이 달랐던 안정환과 이혜원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생기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