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무대 인사서 응원해주는 아내에 "사랑한다" 말한 이범수 (영상)

Yoon Jin Lee(@yoonj.lee)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멀리서도 자신을 응원해주는 아내의 목소리를 들은 배우 이범수는 "사랑한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랑해요 이범수 대박나자 림계진. 용감한 아줌마 부대"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범수가 출연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무대인사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이정재의 인사가 끝나고 이범수가 마이크를 잡자 아내 이윤진 씨와 지인들은 "사랑해요 이범수 대박나자 림계진(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이범수가 맡은 극중 이름)"을 외쳤다.


아내 이윤진 씨의 적극적인 응원에 이범수는 "사랑해 여보"라며 애정을 드러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7일 개봉 첫날 46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