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송중기 위해 영화 '군함도' 촬영장에 간식차 보낸 유아인

영화 '군함도' 스텝,배우,감독님 서포트~♥ 유아인 배우님께서 폭염에 고생하시는 스텝,배우,감독님을위해 커피퐁을 불러주셨어요~!! 오늘같이 더운 날씨에 시원한 커피,음료,수제차부터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팥빙수,슬러쉬!! 200여분의 스텝,배우,감독님까지 오늘하루 시원~하셨겠죠~? 팥빙수와 슬러쉬......진심 인기쟁이였던 오늘!! 오늘은 아이니스 팬분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폭염에 잘계시는지요~^^ 태후이후에 송중기 배우님도 오랜만에 뵈었지요~~♥ 항상 직접오시는 센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팥빙수를 드셨답니다~ 5시간이 넘는 서포트를 진행하였구요~유아인 배우님의 따뜻한 마음.....소중히 전달해드렸어요~!! 류승완 감독님도 팥빙수를 드셨지요~♥ #군함도#류승완#유아인#송중기 #황정민#이정현#소지섭 #보고싶은아이니스#아이니스 #커피퐁#커피차#커피트럭#간식차#빙수차#빙수트럭#와플퐁#와플차#와플트럭#연예인서포트#서포트

커피퐁 & 와플퐁(@coffee_pong)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유아인이 영화 '군함도'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배우들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커피차 브랜드 '커피퐁'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군함도' 스텝, 배우, 감독님 서포트~♥ 유아인 배우님께서 폭염에 고생하시는 스텝, 배우, 감독님을 위해 커피퐁을 불러주셨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함도' 무사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시원한 팥빙수와 음료가 담겨 있다.


유아인은 절친 송중기를 비롯 영화 '베테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황정민, 감독 류승완 등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촬영 중인 영화 '군함도'를 응원하며 간식차를 보낸 유아인에 많은 팬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일본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