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의 넘치는 애교에 어쩔줄 몰라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갓세븐, 트와이스, 비투비가 출연해 놀라운 특기를 선보였다.
그중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는 김희철의 손을 맞잡고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의 명대사 "니코니코니"를 따라했다.
평소 '만화 덕후'로 알려진 김희철은 모모의 "니코니코니" 발언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연신 "너무 귀여워!!"를 외쳤다.
또 이어지는 모모의 깜찍한 애교 필살기에 김희철은 심박동수 136을 기록하며 떨리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