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국민 첫사랑' 수지의 아름다운 미모가 호주 시드니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2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매거진 '얼루어' 화보 촬영차 방문한 호주 시드니에서 찍은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입고 호주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민낯에 수수한 차림이지만 놀라운 미모는 감출 수 없는 듯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외에서도 굴욕이 없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수지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중이다. 수지는 극에서 아픔을 감춘 채 뻔뻔하게 살아가는 다큐 PD 노을 역을 맡았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