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현재 대륙서 가장 핫한 99년생 신인배우의 비주얼 (사진)

인사이트weibo '长腿老头'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올해 18살인 신인배우가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인배우 '송위룡'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는 배우 송위룡(宋威龙)의 사진과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목을 받고 있는 그의 사진을 살펴보면 한국의 보이그룹 2PM 멤버 '닉쿤'과 EXO '세훈'의 모습이 언뜻 보이는 듯하다.


시원시원하게 큰 눈과 진한 눈썹,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이 그의 얼굴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송위룡을 비롯해 왕대륙 등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중화권 스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대륙을 넘어 한국의 여심마저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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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