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새 '하니'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힌 정다빈

인사이트배스킨라빈스31, Instagram 'dabin_j4'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새로운 '하니' 진행자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26일 EBS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EBS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새로운 '보니하니' 진행자에 어울리는 연예인을 추천받아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정다빈이 13.61%로 1위를 차지했다. 투표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정다빈의 특유 밝고 명랑한 느낌이 '보니하니'를 진행하는데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정다빈에 이어 2위에는 9.94%를 얻은 배우 김유정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배우 김소현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도 배우 김환희와 지진희, 아이오아이 최유정 등이 후보로 추전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니하니'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하니' 이수민은 지난 4일 '보니하니' 하차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EBS는 지난 14일부터 새로운 하니를 뽑는 대국민 프로젝트 '뉴(NEW) 하니를 찾아라!'를 진행하고 있다.


'하니를 찾아라'는 1998년부터 2004년 출생으로 열정 가득한 소녀라면 '보니하니 통! 해요' 어플을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