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가상 부부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에릭남이 아내 솔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더스타'와 가진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사람들은 내가 커피만 마실 줄 알지만 노는 것도 좋아한다"며 "가끔 편의점 앞에서 맥주도 사 마신다"고 털털한 모습을 전했다.

특히 가상 아내 마마무 솔라에 대해 "나와 완전 반대 스타일로 뭐든 잘하는 모습이 귀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서로 바쁘지만 종종 연락한다"고 밝혀 촬영장 밖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에릭남은 신곡 '못참겠어'를 발표하고 상큼한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