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으로 난리난 공유와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6명

영화 '김종욱 찾기' 스틸컷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영화 '부산행'이 정식 개봉 첫 주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으로 떠오르면서 배우 '공유'도 전에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산행에서 부성애가 강한 석우 역을 맡으며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준 결과 공유는 연기력에 있어서도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어느덧 15년 차 배우가 된 공유. 그는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아버지 캐릭터를 맡은 공유도 분명 매력적이었지만, 로맨스물에서 여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남자 주인공을 맡았을 때 그의 매력이 한층 더 빛을 발휘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영화 '부산행'으로 난리난 공유가 과거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애틋한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6명을 모아봤다.

1. 임수정 - 영화 '김종욱 찾기'

영화 '김종욱 찾기' 스틸컷

2. 이민정 - KBS2 드라마 '빅'

KBS2 '빅'

3. 전도연 - 영화 '남과 여'

영화 '남과 여 스틸컷

4. 윤은혜 -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MBC '커피프린스 1호점'

5. 공효진 -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6. 이연희 -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

MBC '어느 멋진 날'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