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후배 정유미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 공유 (영상)

YouTube 'tvN DRAMA'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영화 '부산행' 속 마동석이 봤으면 화날 법한 공유와 정유미의 '과거'(?)가 밝혀졌다.


최근 열풍 행진을 이어가는 영화 '부산행'의 주연으로 출연한 공유와 정유미가 3년 전 드라마 카메오로 출연해 보기만 해도 설레는 '케미'를 자랑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9회에서 공유와 정유미가 특별 출연한 장면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바로 그것.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영상에서 공유는 '꿀' 떨어지는 눈으로 실수를 남발하는 후배 배우 정유미를 보며 바라본다.


어쩔 줄 몰라하는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듯 슬쩍 쳐다보다 미소를 짓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몸짓과 함께 장난을 치며 부담을 풀어주기도 한다.


결국 대본을 직접 가져다주며 "괜찮아 괜찮아~"를 외치는 공유의 모습에서 자상함을 넘어 스윗한 선배 배우의 모습이 보인다. 


비록 영화 '부산행'에서는 열차 안에서 만나 함께 고군분투하는 '이웃'으로 등장하지만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해당 영상은 향후 로맨스 물에서 다시 만날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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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