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강아지에게 폭 안긴 채 설렘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서니 스카이즈에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고양이를 안고 있는 강아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고양이는 강아지의 품 안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오빠를 바라보고 있다.
듬직한 매력에 반했는지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고양이는 "오빠, 나 좀 봐줄래?"라고 말하는 듯하다.
강아지는 관심 없는 척 다른 곳을 응시하면서도 발로는 다정하게 고양이를 감싸 안고 '츤데레'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 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