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10대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제품이 있다. 바로 '문신 스티커'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다이소 문신 스티커를 구매한 이들이 인증샷을 게재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아기자기한 모양이 그려진 스티커부터 은은한 매력을 뽐내는 달, 심플한 레터링 등 다양한 형태의 문신 스티커를 활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팔, 다리 손목 등 노출이 많은 여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듯하다.
가격도 착하다. '가성비갑'으로 명성이 자자한 다이소답게 최소 15개 이상 활용 가능한 스티커가 부착된 종이 1장을 1천 원에 판매 중이다.
휴가로 워터파크나 바다 등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해당 스티커를 이용해 노출 부위에 포인트를 줘보는 건 어떨까.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