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아빠 닮았다"는 시장 상인들 말에 삐친 이천수 딸

인사이트SBS '오! 마이 베이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이천수 딸 주은이가 상처만 남은 심부름을 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빠 이천수 그리고 친할머니와 함께 시장 심부름에 나선 딸 주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손을 잡고 시장에 나선 주은이는 오징어 가게를 찾았고, 주인아저씨는 "아빠를 똑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속상한 주은이는 살짝 삐친 채 계산을 하고 다음 가게인 쪽파 가게를 찾았다.


그러나 쪽파 가게 주인 할아버지도 "붕어빵이다"라고 말해 주은이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삐쳤지만 심부름은 완수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주은이는 계산을 했고, 그래도 그냥 갈 수 없었는지 삐친 얼굴로 할아버지를 쳐다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빠 이천수는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주은이의 속상한 기분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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