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라둥이에 언니 노릇 톡톡히 하는 정시아 딸 서우

인사이트Instagram 'sbs_ohmybaby'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서우가 쌍둥이 자매 라희와 라율이를 살뜰히 보살폈다.


23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라둥이와 서우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우는 자신보다 훨씬 어린 '라둥이'들을 친 동생처럼 보살폈다.


혹여 아이들을 잃어버릴까 싶어 손을 꼭 잡는가 하면 라희에게 과자를 먹여주기도 했다.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가족 중 막내라 온갖 귀여움을 차지했던 서우가 라둥이를 만나 간식을 챙기고 먼지도 털어주며 언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라희-라율이도 서우에게 마음을 금세 열고 '언니 언니'하며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서우가 언니 알뜰살뜰 라둥이를 챙긴 모습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사이트Instagram 'sbs_ohmybaby'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