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포차에서 술기운 오른 원더걸스가 부른 'Why so Lonely' (영상)

YouTube 'Dingo Music (딩고 뮤직)'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걸그룹 원더걸스가 실내포차에서 술 한잔 마신 뒤 부른 신곡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딩고 뮤직(Dingo Music)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원더걸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을 한 잔씩 걸쳐 흥이 넘치는 유빈과 예은, 선미와 혜림이 노래를 부른다.


스타트를 끊은 선미는 기분이 좋은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유빈 또한 젓가락을 테이블에 두드리며 박자를 타는 등 맘껏 흥을 발산했다.


혜림은 술기운 때문에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가도 랩을 할 때는 또박또박 래핑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술이 들어가도 흐트러짐 없는 폭풍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5일, 1년 만에 신곡 'Why so lonely'를 들고 컴백했으며 현재 멜론, 벅스뮤직 등 다양한 음원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