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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hyun Kim (김소현) (@sohyunkim_com) July 21, 2016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가 알 수 없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 화제다.

22일 김소현의 트위터에는 알 수 없는 글들과 함께 셀프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MSQRD로 촬영한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안이의 눈 위로 애플리케이션의 스티커가 나타났고, 주안이도 신기한지 "엄마 이리 와봐"라며 엄마를 불렀다.

한편 주안이가 영상을 올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 김소현은 이 사실을 알아차렸다.

김소현 트위터 캡처

이어 김소현은 아들 주안이의 귀여운 장난에 대해 "이제서야 알았네요. 어머 이걸 어째"라고 글을 남기며 민망해했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