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공유가 손석희 앵커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21일 JTBC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 뉴스룸에는 대중문화 인물이 나온다"며 "지난주 맷 데이먼에 이어 오늘은 배우 공유를 만나본다"고 밝혔다.
'뉴스룸'에 두 번째 출연인 공유는 이날 손석희 앵커와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유가 출연하는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공유는 가족보다 일이 더 우선이었던 펀드 매니저 석우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