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홍상수와 비밀결혼설' 김민희, 17일 극비리 귀국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의 입국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여성동아는 김민희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민희는 지난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나타나 인천행 비행기 출발 직전 승무원의 안내를 받으며 탑승했다.


이어 17일 오전 11시 인천에 도착해 마중 나온 젊은 남성과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비밀결혼을 했다며 당분간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달리 김민희가 입국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을 맺은 홍상수 감독과 1년째 부적절 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