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팝가수 저스틴 비버도 '포켓몬 GO' 열풍에 동참했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유명 SNS에는 '포켓몬 GO' 게임에 푹 빠진 저스틴 비버(Justin Drew Bieber)를 봤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목격담에 의하면 저스틴 비버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길거리에서 포켓몬을 사냥하고 있다.
주로 뉴욕에서 나타나는데, 대중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오직 좋은 포켓몬을 잡으려는데 혈안이 되어 있어 가끔은 팬을 제치고 뛰어가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도도한 연예인까지 집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포켓몬 GO' 게임의 인기가 새삼 실감나는 순간이다.
한편, '포켓몬 GO'는 닌텐도에서 새롭게 출시한 게임이다. 증강현실 게임이라 직접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아야 한다.
Justin was roaming around the streets today playing 'Pokémon Go'
— Bijay (@BoyBelieberMane) 2016년 7월 18일
#MTVHottest Justin Bieberpic.twitter.com/MwaOcKp3a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