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청순가련의 대명사 여배우 박수진이 임신 5개월 차임에도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지난 18일 (현지 시간) 박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오야니'의 화보 사진 비하인드컷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임신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가녀리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7일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임신을 한 뒤 하룻밤에 1천만 원에 달하는 태교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출연 중인 방송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뱃속 아기의 태명을 '복덩이'라고 밝혔으며 내년 초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