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이종석이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종석은 YG 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 소감에 대한 질문에 "얼마 전에 회사를 들어갔다. 굉장히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구내식당) 밥은 생각보다 맛있진 않더라. 제육볶음은 맛있었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1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하다 조금 더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5월 YG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