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1가구 1보급' 에릭남이 '피카츄 GO' 게임 열풍에 동참했다.
18일 에릭남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카츄 GO' 게임을 하러 강원도 속초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귀엽고 깜찍한 '피카츄 옷'을 입고 속초를 찾은 에릭남은 포켓몬을 잡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한 듯 보였다.
에릭남은 "사실 피카츄가 너무 잡고 싶어서 속초까지 왔다"며 "며칠 전 음원이 나와서 방송활동으로 바쁜데 이렇게 나오게 되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속초에 오니 다양한 포켓몬이 돌아다닌다. 10마리 정도 잡았다"며 "날씨가 더워서 포켓몬 잡기가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에릭남은 '레벨업'을 하고 싶어서 계속 돌아다니는 중이라면서 레벨업이 쉽지 않다며 귀여운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에릭남은 신곡 '못참겠어'를 발표하고 활발히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