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홍수아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강아지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홍수아는 자신의 SNS에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5일 전 홍수아는 최근 방송된 적 있는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후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지난번 만났던 강아지를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수아의 품에 안긴 강아지도 버려졌던 아픔을 잊은 듯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홍수아는 자신도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며 팬들에게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